울랄라세션 군조 "7일 득남, 고생한 아내 고맙고 사랑해"

2015-04-08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울라라세션 멤버 군조가 득남했다.

군조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8일 "지난 7일 군조의 아내가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는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군조는 "첫 아이와 또 다른 기쁨을 느낀다. 기쁨이 두 배가 됐다. 두 아이의 아빠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군조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번 출산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진=울랄라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