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인도' 규현 종현, 여유로운 인도의 오후 투샷 '화보야?'

2015-04-08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규현과 종현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될 KBS2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 공식 페이스북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밴드 씨엔블루 멤버 종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5인방 중 맏형들로 구성된 규현 종현 콤비가 나란히 햇살을 등지고 서 있는 모습은 마치 오후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움을 준다. 인도를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의 모습은 화보 촬영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이 사진은 다른 방향으로 취재를 떠난 동생 민호(샤이니)와 수호(엑소)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던 것. 규현은 '총무 규'라는 별명답게 무언가 계속 흥정을 하는가 하면, 종현 역시 취재를 위해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맏형답게 취재를 위해 동분서주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규현과 종현은 특유의 깐깐함과 남자다운 성격으로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 5인방 중 맏형조로 손꼽히는 규현가 종현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사진=KBS2 '두근두근-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