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일루셔니스트 프란츠 하라리, 첫 내한 공연 15일 개막
2016-04-07 홍수진 인턴기자
[제니스뉴스=홍수진 인턴기자] 전 세계가 극찬한 일루셔니스트 프란츠 하라리의 첫 내한 공연 ‘그랜드 일루전’이 오는 15일 개막한다.
프란츠 하라리는 이번 공연에서 순간이동 마술, 시공간을 초월하는 2D 마술 그리고 미녀들의 신체절단분리 마술 등 엄청난 규모의 판타지 마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관객의 참여를 통해 꾸며지는 공중부양과 신체분리 마술로 국내 관객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내한 공연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 소품과 의상은 물론 마술 무대 세트까지 모두 공수해 국내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상상 이상의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스트로는 한국의 한설희, 독일의 티모 마크, 일본의 마유코까지 총 3개국 마술사가 참여한다.
프란츠 하라리의 내한 공연 ‘그랜드 일루전’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스페셜원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