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차이나 뮤직 어워즈’ 초청… 데뷔 한 달 만에 '쾌거'
2016-04-09 홍수진 인턴기자
[제니스뉴스=홍수진 인턴기자] 그룹 크나큰(KNK)이 '제 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에 초청됐다.
지난 8일 크나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 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에 크나큰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차이나 뮤직 어워드'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 시상식이다.
대만 유명 배우 겸 MC인 서희제와 중국 유명 가수 왕리홍 등의 참석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크나큰은 차세대 K-POP 대표 주자로 초청되어 레드 카펫 행사와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한 지 이제 한 달이 지난 신인그룹인 크나큰은 정식으로 중국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이나 뮤직 어워즈'에 초청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크나큰이 참석하는 '제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는 채널 V, 아이치이, LeTV 등을 통해 생방송 된다.
사진=YN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