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나 쿨하다" 큰소리쳐도 당황 기색 역력
2015-04-08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장윤정이 전(前) 연인이었던 노홍철의 언급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과 듀오 피프틴앤드(15&) 멤버 박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해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 리메이크한 노래"라고 힌트를 줬다. 이에 문희준은 급히 말렸고, 장윤정은 웃음을 터뜨렸다.
장윤정은 "날 보면서 이야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라고 웃으며 말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