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클래식 분위기 철철' Gentlemen Style
2015-04-08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MBC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멤버들의 슈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최종 후보 5인을 공개하며 꼭 한번 다뤘으면 하는 방송 아이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다른 네이비톤의 슈트를 착용하고 행커치프(양복 가슴 포켓에 장식하는 포켓치프), 넥타이, 컬러 삭스 등으로 패션 포인트를 줬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의 구두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특히 유재석은 밝은 브라운 컬러의 플레인토 구두로 감각적인 네이비 슈트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번과는 다른 슈트 느낌, 둘 다 멋있다’, ‘식스맨 루머가 무엇이든 간에 네이비 정장 입을 때 참고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에는 장동민을 비롯해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 광희, 가수 강균성, 모델 홍진경,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최시원 등이 올랐다. 이들은 최근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과 짝을 이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