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4월 18일 日 도쿄 첫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
2015-04-0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현우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현우는 오는 18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현우와의 토크타임을 비롯해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페셜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현우는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안하면서 행사 전반적인 부분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남다른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본 측 관계자는 "이현우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큰 인기를 얻으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팬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됐다. 이 소식으로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관계자들 역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6월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연평해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