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9일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 티켓 오픈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KB국민은행이 화창한 봄날의 문화 데이트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는 KB국민은행이 대한민국 창작 공연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문화 나눔 행사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시작해 평일(화요일, 목요일) 낮 12시에 5,000원으로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에서는 소극장의 매력을 살려 객석과 끊임없이 호흡하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를 통해 관객과의 문화스킨십을 시도한다.
창작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매 시즌마다 흥행과 화제성으로 성공을 거둔 작품. 중독적인 음악과 뱀파이어 소재의 독특한 스토리로 작품만의 키치한 매력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의 기대 속에 2년 만에 돌아온 '마마 돈 크라이'는 지난달 27일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의 1차 티켓 오픈에서 2분 만에 3회차 좌석이 전석 매진되며 그 열풍을 증명했다.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와 함께하는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 열 번째 이야기는 오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낮 12시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총 8회 진행된다. 9일 2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5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다. 컬처인KB,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옥션, YES24 등 예매처에서 동시 오픈되며, 만 12세 이상이면 1인 4매에 한해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사진=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