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디올 옴므 한국 대표 초청... 대만 공식행사 참석
2016-04-14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종석이 한국 대표로 디올 옴므(Dior Homme)의 초청을 받아 대만을 깜짝 방문하게 됐다.
14일 이종석 측은 “이종석이 한국 대표로 디올 옴므의 초청을 받아 이날 대만을 방문한다”며, “디올 옴므의 공식행사를 소화한 뒤, 디올 옴므와 함께 유명 패션매거진 커버 촬영과 화보, 인터뷰 등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이날 대만에 도착해 디올 옴므 Breeze Xin Yi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유명 패션 매거진 GQ의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보그 인터뷰까지 소화할 계획이다.
이종석의 대만 깜짝 방문은 이미 온라인상에 예고돼 현지를 비롯한 해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종석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닥터 이방인’ 등 국내 출연작만으로 이미 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킹’ 타이틀을 얻은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400억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을 촬영하고 있으며, MBC 새 수목 드라마 ‘더블유’로 국내 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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