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시대의사랑' 한예리 안성기, 화기애애 스틸컷 공개 '훈훈해'
2015-04-0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한예리가 영화 '필름시대의 사랑'에서 안성기화 호흡을 맞춘다.
장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필름 시대의 사랑'은 노년의 사랑과 지혜를 다룬 작품. 극 중 안성기와 한예리는 할아버지와 손녀로 만나게 됐다.
사진 속 한예리는 안성기와 함께 모니터 앞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대본을 두고 진지하게 촬영 준비를 하는 등 눈길을 끈다.
장률 감독의 신작 '필름시대의 사랑'은 '노인-사랑-필름'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질감을 재현하는 작품으로, 안성기 한예리 이외에도 박해일 문소리도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한예리는 윤계상과 영화 '극적인 하룻밤'(하기호 감독)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률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