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첫 솔로앨범 ‘Here I am’ 19일 정오 공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예성은 1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솔로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한다.
이번 앨범에서 예성은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는 물론 수록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자작곡 ‘어떤 말로도(Confession)’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고백을 담은 밝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트랙으로 엑소 찬열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예성이 작사에 참여한 ‘달의 노래(My Dear)’는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쉬어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을 시도했다.
더불어 운명적인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적 감성의 발라드 곡 ‘벚꽃잎(Spring in me)’과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다는 고백을 담은 ‘비트윈(Between)’은 예성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나간 사랑의 그리운 기억을 담담하게 전달해 예성만의 깊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팝 발라드 곡 ‘우리(We)’, 시원한 멜로디와 미니멀한 편곡이 허스키한 예성의 보이스와 잘 어우러지는 ‘메아리(Your echo)’까지 총 7곡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예성은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신곡 ’문 열어봐(Here I am)’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