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데뷔 후 첫 日 팬클럽 창단... '활동기대'

2015-04-10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의 일본 공식 팬클럽이 출범한다.

​유연석이 10일 오후 3시 일본 팬클럽 '유연석 재팬 오피셜 팬클럽(JAPAN OFFICIAL FANCLUB)'을 정식으로 발족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 팬클럽은 유연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나는 창구로, 향후 유연석이 직접 촬영한 여행사진과 팬들과 교류하는 게시판 등 다채로운 내용들이 담길 예정이다.

이에 유연석은 “큰 사랑과 응원 덕분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저도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으로 오는 5월부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