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영상] 세븐틴 우지, "트와이스·러블리즈와 경쟁?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2016-04-25 신승준 기자
[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븐틴 첫 번째 정규앨범 ‘러브&레터(LOVE&LETTE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예쁘다’는 ‘아낀다’로 소녀를 알게 되고 ‘만세’로 가까워진 소년이 그 소녀에 대해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 표현했다.
이날 우지는 “다른 아이돌그룹과 경쟁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앨범을 만들며 생각한 것은 ‘세븐틴스러운 것’과 저희 에너지로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었다. 다른 가수와 경쟁하기보다는 세븐틴의 에너지를 어떻게 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