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배용준, 결혼 9개월 만에 부모 된다 "임신 초기"
2016-04-29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박수진과 배용준이 부모가 된다.
29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다. 출산 예정일 등은 다음 주 병원에 가서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촬영하고 있는 ‘옥수동 수제자’는 일단 당분간은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라며, “최대한 조심히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해 7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박수진은 밥상 전수 리얼리티 tvN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