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주니어 “JB 없이 공연, 허전하지만 열심히 했다”
2016-04-30 이나래 기자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갓세븐이 첫 단독콘서트를 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GOT7 1st CONCERT FLY IN SEOUL)’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첫 단독콘서트 심경으로 주니어는 “한국에서 하는 첫 콘서트라 준비를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주니어는 “어제(29일) 공연은 무사히 끝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쉽게 JB 형이 없이 무대를 해서 허전했지만 JB형 무대까지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마크는 “팬들이 콘서트 자리를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하윤서 인턴기자 hays@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