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태양의 마테차 모델 발탁... 완벽 핏바디 비결 전수
2015-04-13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씨스타가 태양의 마테차 모델로 발탁됐다.
씨스타 멤버 효린이 지난해 태양의 마테차 모델로 단독 발탁된 데 이어 올해에는 씨스타 멤버 모두 모델로 발탁되며 '핫바디 아이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씨스타 멤버들은 매력과 끼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탄탄한 핏바디(fit body) 비결을 밝힐 예정. 핏바디는 단순히 몸무게가 덜 나가는 마른 몸매가 아닌, 탄탄하면서도 건강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몸매를 의미한다. 복근과 탄탄하게 균형 잡힌 건강미 등 요즈음 여성들이 워너비 스타일로 꼽는 몸매이기도 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씨스타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가 태양의 마테차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씨스타와 함께 광고, 이벤트 등을 통해 4인 4색 핏바디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사진=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