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13일 정오 '투애니스 파티 1' 전곡 공개 '기대폭발'

2015-04-13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가수 신지수가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데뷔한다.

신지수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투애니스 파티 1(20’S PARTY 1)’의 모든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지수의 데뷔 앨범인 '투애니스 파티 1’은 20대 청춘에게서 느껴지는 화려함을 '봄'이라는 계절에 투영해 가사와 멜로디로써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미리 공개되었던 ‘리슨(LISTEN)’과 자작곡 ‘X같은 그녀’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이 주드(Hey Jude)’는 비틀즈 ‘헤이 주드’를 오마쥬한 곡으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20대 친구들과 공감하기 위해 노래한 곡이다.

신지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신지수가 Mnet '슈퍼스타K3' 참여 이후 4년 만의 정식 데뷔를 한다. 이번 앨범 공개와 더불어 그동안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로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