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메인 포스터 공개! 홍광호 vs 김준수 '기대감 UP!'

2015-04-13     임유리 기자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6월 개막을 앞두고 라이토 역의 홍광호와 엘(L) 역의 김준수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홍광호와 김준수는 각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공연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니만큼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관객들은 기대감을 드러내며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뮤지컬 '데스노트'가 압도적인 캐스팅과 캐스트의 인터뷰 영상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준수의 인터뷰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핫토픽 키워드에 등극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거장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로 불리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클래스가 다른 여배우 정선아, 박혜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강홍석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