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 첫 번째 멤버 나연 ‘상큼한 미소 눈길’
2015-04-13 임유리 기자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와 Mnet이 공동 기획한 신인 걸그룹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의 첫 번째 주인공 나연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SNS 등을 통해 첫 번째 멤버 나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연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온 공채 7기 출신으로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출연할 만큼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멤버. 큰 눈망울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나연은 외모뿐 아니라 노래와 퍼포먼스에도 강한 참가자이기도 하다.
나연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2행시를 통해 “나 같은 여자는 연애하기 좋은 여자?“라고 재치있게 자기소개를 하며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식스틴’은 Mnet과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13일 나연을 시작으로 ‘식스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멤버 16명의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식스틴'은 오는 5월 5일부터 총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