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봄날 데이트 '청순 결정체 수지'처럼 입으세요

2015-04-14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이랜드그룹의 로맨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봄나들이에 맞는 추천 코디 라인을 제안했다.

소개된 상품들은 올봄 트렌드인 자수와 레이스, 플라워 패턴 등을 활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화이트 블라썸 원피스’는 베이직한 올 화이트 스커트에 레이스가 들어간 것이 포인트이며, 재킷이나 카디건, 트렌치코트 등을 걸쳐 입으면 데일리룩부터 데이트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은은한 꽃무늬 패턴의 자카드 스커트도 화사하고 산뜻해 벚꽃놀이 데이트 코디로 안성맞춤이다.

화이트 블라썸 원피스는 7만9900원, 자카드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와 원피스는 각각 5만9900원, 9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론칭 25주년을 맞는 로엠은 지난달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신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풀코디네이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도 업데이트하고 있다.

 

사진=로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