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루키' 탑독(Topp Dogg), 2관왕 수상 영예!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탑독(Topp Dogg)이 I.K.M.A.(International K-Music Awards)에서 2관왕을 수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탑독은 지난 16일 자파코뮤직에서 주최한 ‘I.K.M.A.’에서 ‘Best Japako's Discovery’! 와 ‘Most creative MV’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자파코뮤직은 미국 버지니아주의 유명 K-POP 언론 매체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I.K.M.A를 통해 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탑독은 ‘Best Japako's Discovery’ 부문에서 'TOPDOG'으로 수상하고, ‘Most creative MV’ 부문에서 '아라리오'로 수상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I.K.M.A.에는 서태지, 핫펠트, 오렌지카라멜, 송지은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트로피는 탑독의 품에 안겨졌다. 이에 탑독은 “또 한 번의 값진 트로피 정말 소중히 전달 받았다”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탑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탑독은 최근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가수상’에 이어 프랑스 'KMC 어워드‘ ’베스트 남자 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월드투어 ‘World ToppKlass'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에 있을 브라질 공연을 조기 매진시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인기를 입증시켰다.
한편 탑독은 월드투어 'World ToppKlass'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일 해외 탑클래스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예정이다.
사진=스타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