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샤인, 기리보이와 '글쎄' 음원 발매 '제목 독특하네'

2015-04-15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가수 문샤인이 래퍼 기리보이와 의기투합했다.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문샤인의 새 디지털 싱글 '글쎄(cliche)'가 깜짝 발매된다.

이 곡은 오래된 연인들의 권태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미디엄 힙합 곡이다. '상투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 클리셰(cliche)를 '글쎄'로 표현한 독특한 제목이 눈길을 끈다. 특히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집중도를 높였다.

한편 문샤인은 힙합 남성듀오 메이드인(MADEIN) 출신으로, 지난 1월 '내가 아니야'를 발표하고 첫 솔로 데뷔를 했다.

 

사진=영앤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