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vs SBS, 라디오 출연 취소에 엇갈린 주장, 누구 말이 맞을까
2016-05-23 이나래 기자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제시카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23일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럽게 '영스트리트' 출연이 취소돼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SBS 측은 "조문근 밴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달라고 제의했지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게 해달라는 요구로 출연이 취소된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그러나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단독 게스트를 요구한 적 없다"라며 반박해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24일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