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강인 음주 사고 사실, 모든 활동 전면 중단"(공식입장)

2016-05-24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강인 음주운전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강인은 2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강인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