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여왕' 윤하, 7월 소극장 콘서트 '潤夏' 개최

2016-05-26     이나래 기자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윤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2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7월 9, 1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2016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를 개최한다.

윤하의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해 성수 아트홀에서 진행한 2015 윤하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에 이어 또 한 번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노래하고 싶은 윤하의 바람을 담아 개최하게 됐다.

윤하는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최근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윤하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