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영화별점] '무서운 이야기3' 한단계 진화한 한국형 B급 공포
2016-05-26 권구현 기자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가 가장 빨리 공개되는 곳, 언론시사회. 그토록 기다리던 작품이 과연 얼마나 잘 나왔을까? 조급한 독자들을 위해 제니스 뉴스가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조금 짧지만 그만큼 빠른 '맛보기 영화별점'을 먼저 전한다.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시놉시스 : 머나먼 미래, 기계들이 지배한 행성에 불시착한 한 소녀/ 소녀는 기계에게 자신이 인간들을 피해 화성에서 이 곳으로 오게 된 이유를 알려주며 인간에 대한 공포의 기록, '여우골'과 '로드레이지' '기계령'의 이야기를을 하나씩 꺼내놓기 시작한다.
감독 : 김곡, 김선, 백승빈, 민규동 / 출연 : 임슬옹, 박정민, 경수빈, 홍은희, 차지연, 지안, 송성한, 이재인, 박솔로몬 / 장르 : 공포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 러닝 타임 : 94분 / 개봉 : 6월 1일
맛보기 영화별점 : ★ ★ ★ (3.0 / 5.0)
관전 포인트 : #임슬옹 선비연기 #그 와중에 눈에 띄는 며느리 외모 #알파고가 더 무서운 이유 #난폭운전 #묻지마 살인 #보복 운전 #둔코 무서워 #기름이 붉은색인 이유 #AS는 제때 받읍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디자인=박수진 park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