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 미식요리와 테이스팅 세미나 개최
2015-04-17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에서 스타 쉐프인 할 야마시다(Hal Yamashita)의 미식 요리와 특별한 쿠킹 클래스, 사케와 플럼와인, 일본 위스키 테이스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 고베에서 태어난 할 야마시다는 아홉 살부터 요리를 시작했으며 로스엔젤레스와 멜버른, 쿄토를 비롯한 세계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딴 도쿄의 고급 식당 및 최근 새로 오픈한 싱가포르의 Syun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오사카부터 고베에 이르기까지 일본 전역에 아홉 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미 ‘월드 베스트 쉐프 어워즈 2010’에서 우승을 하며 두 번씩이나 월드 고멧 시리즈의 일본 마스터 쉐프로 이름을 올려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 쉐프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일본 음식을 향한 인식을 한 번에 바꿔줄 할 야마시다 쉐프의 특별한 요리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며, 5월 14일부터 1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오감 만족 사케, 플럼 와인과 일본 위스키 테이스팅 세미나가 개최된다.
사진=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