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신곡 '에이틴' 스페셜 무대 깜짝 공개 '상큼발랄'

2015-04-17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한다.

씨엘씨는 17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에이틴'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에이틴’은 18세 소녀의 순수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고백송으로, 씨엘씨는 노래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에 앞서 씨엘씨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깜찍한 포인트 안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수수한 민낯으로 주먹 쥔 두 손을 이용해 사랑이 이뤄지길 기도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곡 ‘에이틴’은 18세 소녀의 순수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고백송으로 60, 70년대 모타운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Synthpop)을 접목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넘버다.

한편 씨엘씨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보너스 신곡 ‘에이틴’의 스페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