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키스, 1년 5개월 만에 미니앨범 '스토커' 발매

2016-06-07     이나래 기자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약 1년 5개월 만에 11번째 미니앨범 '스토커(STALKER)'로 컴백했다.

유키스(U-KISS)는 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롤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스토커'를 공개하며 컴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스토커'는 앨범 타이틀과 동명제목의 타이틀곡 ‘스토커'를 포함한 총 5곡의 신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스토커’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이다.

한 사람을 향해 조금은 자극적이고 거칠게 표현된 가사가 사실은 절실히 그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담았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외에도 세상 단 하나뿐인 내 여자를 위한 고백 송인 '페이브릿 걸(Favorite Girl)',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평범하고 솔직한 가사에 유키스만의 색을 담은 발라드곡 '눈을 감아도'를 담았다.

또 사랑을 원하는 처절한 남자의 모습을 노래한 '하트리스(Heartless)', 평생을 함께하기 위해 천천히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가사와 곡에 대한 애착으로 케빈이 직접 코러스에 참여하고 일라이와 준이 감각적인 랩을 메이킹하여 완성한 '테이크 잇 슬로우(Take It Slow)'가 수록됐다.

한편 유키스는 음악프로그램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N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