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결산] 포토제닉 ② 배우부문 ‘박보검-김태리-도경수-천우희’
2016-06-24 하윤서 기자
[제니스뉴스=하윤서 기자] <2016 상반기 포토제닉 어워즈, 핫한 스타들의 빛나는 그 순간! 언제나 리즈 갱신하는 별★들의 미모에 셔터를 놓을 세가 없었던 올 상반기, 최다 출결상-요정미 뿜뿜상-신의 한 수 커텐상-충무로 핫 스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 최다 출결상 - 배우 박보검
누가 우리 보검이한테 쿠폰 좀 찍어주세요. 시사회에 쿠폰이 있었다면 박보검은 이미 패밀리 콤보 무료라고요. 영화 '순정', '시간이탈자', '엽기적인 그녀2', '굿바이 싱글' VIP 시사회는 물론 그 외 다수의 개인 행사까지. 드라마에 예능에 몸이 3개라도 부족할 것 같은 박보검에게 최다 출결상을 수여합니다!
◆ 요정미 뿜뿜상 - 배우 김태리
태초에 아가씨의 하녀 '숙희'가 있었다. 뿜뿜뿜뿜~! 요정미가 터지시잖아요. 연기력이 넘사벽. 신인인데 포스가 남달라요. 어디에 꼭꼭 숨어 있었는지 2016년 최고의 보석을 발견한 느낌적인 느낌? 앞으로 더 잘 될 상, 다음 작품 너무나 기다려지는 것.
◆ 신의 한 수 커텐상 - 배우 도경수
여기에 커텐 없었으면 어쩔뻔. 울 범실이 사랑스러움을 놓칠 뻔 했잖아욧. 배우 도경수와 커텐의 조합은 예상치 못한 케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눈 호강을 시켜줬는데요. 애증의 올블랙을 벗어 던진 그린(Green) 경수 또한 신선한 충격. 이러나 저러나 커텐이 소름돋는 신의 한 수.
◆ 충무로 핫 스타상 - 배우 천우희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천우희가 올 초에만 700만 요정인게 중허다고! '해어화'에서 가창력 깡패 서연희 역을 맡아 청순미를 무자비하게 발산하더니 영화관에서 무한 소름 선물, '곡성'의 무명 역까지 분위기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맞습니다! 연기력부터 미모까지 완벽한 그녀를 충무로의 핫 스타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