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려원 성유리, 日 온천여행 우정 과시 '훈훈'
2015-04-2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정려원과 성유리가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셀프힐링' 특집으로, 정려원과 성유리가 온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일본 온천마을 유후인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부터 셔틀버스 지하철 기차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다.
또한 두 사람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라는 공감대를 형성, 속 깊은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예전에 함께 활동했던 시기를 추억하기도 하고, 배우로 전향할 당시 겪었던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