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5월 2일 생애 첫 팬미팅 '오블리데이' 개최

2015-04-21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오연서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갖는다.

오연서는 내달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 오블리데이(Oh! lovely da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평소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애착을 보여온 오연서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첫 조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첫 팬미팅을 앞둔 오연서는 "떨리고 설렌다.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난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고 행복하다. 많이 오셔서 좋은 시간 보냈으면 한다. 같이 재미있게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연서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웰메이드 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