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육성재, 환자복 입고 햄버거 먹방 '무슨 일?'
2015-04-21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육성재의 햄버거 먹방이 화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김민정 김현정 극본, 백상훈 김성윤 연출)에서 세강고 최고의 시한폭탄 공태광으로 출연하는 육성재의 '햄버거 폭풍 흡입'이 웃음을 준다.
육성재는 환자복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이는 '후아유-학교2015'의 한 장면으로, 육성재의 햄버거 먹방의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환자복을 입은 채 로프를 타고 있던 모습이 화제가 됐던 그이기에 더욱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아침 일찍 시작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신 해맑은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공태광의 남다른 끼와 허당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을 위해 햄버거를 4개나 먹었다고. 이에 육성재가 그려낼 매력만점의 캐릭터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들을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사진=(유)학교2015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