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김수현 이상형" 영상편지 도중 얼굴 붉어져 '눈길'
2015-04-21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EXID는 21일 방송될 SBS MTV '더쇼 시즌4' 코너 '5초 인터뷰' 녹화에서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하니는 "남자를 볼 때 어깨를 본다. 어깨에 기대고 싶기 때문이다"라며 "연예인으로 꼽자면 배우 박건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솔지는 "배우 김수현이 이상형이다"라며 영상편지를 쓰던 도중 얼굴이 붉어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특히 엘이(LE)는 솔지에게 "김수현이 오빠가 맞냐"고 물어 솔지를 버럭하게 했다.
이 밖에도 가장 섹시한 멤버와 가장 남성적인 멤버를 묻는 질문에 모두 하니가 뽑혀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이에 보답하듯 섹시한 표정과 터프한 자세를 보여줘 큰 웃음을 줬다.
사진=SBS M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