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新 K-POP 중심지 남미 인기 폭발 '러브콜 쇄도'

2015-04-22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남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정민은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케이팝(K-POP) 한류의 중심지인 남미의 칠레 페루 볼리비아 등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민은 현지 팬들 및 관계자의 끊임 없는 러브콜에 이달 남미 투어까지 진행하며, 국내 솔로 남자 가수 최초 '3년 연속 남미 투어 개최'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공연이 성사되기 전, 현지 팬들은 박정민을 남미로 초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공연 의뢰를 추진하기도 했다는 후문. 규모가 커진 현지 팬클럽에서는 자체적으로 홍보 및 꾸준한 응원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정민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의 열정 덕분에 남미의 많은 공연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게 됐고, 이번 콘서트 투어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남미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니 국내에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지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