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복면검사' 출연 확정... '엘리트 검사'로 변신

2015-04-2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온주완이 엘리트 검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온주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최진원 극본, 전산 김용수 연출) 출연을 확정짓고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 드라마다.

극 중 온주완은 단 한번의 어려움도 없이 출세가도를 달려온 엘리트 검사 강현웅으로 출연한다. 현웅은 검사들의 모임 정검회의 핵심 멤버이자, 유민희를 사이에 두고 하대철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흥미를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한편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후속으로 내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