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전곡 자작 프로듀싱, 18일 컴백 예고
2016-07-08 이나래 기자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이번에도 전곡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FT아일랜드 공식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티저 일정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FT아일랜드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다.
리더인 최종훈을 비롯해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이 전곡에 골고루 참여해 곡마다 멤버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드러냈다.
또 이번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멤버들이 직접 단독 프로듀서로 전곡을 작업하며 FT아일랜드만의 완성도 높은 색깔을 입혔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11일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