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롯데면세점 모델 발탁 '최고 한류스타 입증'

2015-04-23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

매년 다양한 한류스타들을 모델로 선정해왔던 롯데면세점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내국인 고객 강화 등을 위해 박해진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미 아시아 전역에 탄탄한 한류 시장을 구축한 박해진은 '첸더더 결혼이야기' '멀리 떨어진 사랑' '애상사자좌' 등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으로 동남아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게 됐다.

또한 그는 중국에서 공공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시작된 배우공민상을 대한민국 최초로 받은 바 있어 롯데면세점의 새 얼굴로 적격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해진은 지난해 9월 열린 롯데면세점 외국인 전용 패밀리 콘서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박해진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최근에는 올해 중국 내 최고의 기대작인 '남인방-친구' 방송을 앞두고 있어 더욱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롯데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