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은혁, 잡지 '맥심' 커버 장식 '남성 최초'

2015-04-23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남성 최초로 잡지 맥심의 커버를 장식한다.

강인과 은혁은 최근 맥심 5월호와 함께 '리얼 총각파티'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맥심 전속모델인 미스맥심 박무비 윤채원 등 여성 모델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하며 뇌세적인 매력을 뽐냈다.

맥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래도 아이돌인데 수위가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듯, 여기에서는 맥심의 법을 따라야하지 않겠느냐"라며 남자다운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에 맥심 관계자는 “평소 구매층의 85%가 남성으로 남성 구독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잡지인데 출간 이후 이례적으로 여성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