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2015-04-23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걸그룹 달샤벳(Dalshabet)이 담양의 대나무를 전 세계에 알린다.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 측에 따르면 23일 전라남도에 위치한 담양 죽녹원 월파관에서 달샤벳의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달샤벳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박람회 홍보 CF와 지면광고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달샤벳의 발랄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박람회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간 담양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