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은 뷰티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2015-04-24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뷰티 업계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사랑스러운 패키지의 뷰티 제품들이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예쁘고 유니크한 제품을 원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감각적인 여성스러움이 물씬, 점보 수분크림

비오템(BIOTHERM)은 패션 브랜드 ‘세컨플로어’와 콜라보레이션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선보였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세컨플로어 에디션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컨플로어의 2015 S/S 시즌 메인 패턴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패키지에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심플한 컬러를 불규칙한 모형으로 조합한 패턴이 더해져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 메이크업 컬렉션

에뛰드하우스(ETUDEHOUSE)는 사랑스러운 발레리나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 줄 사랑스러운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드리밍 스완’ 컬렉션을 출시했다. 페미닌한 감성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케리 헤스(Kerrie Hess)’와 패키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드리밍 스완’ 컬렉션은 아이앤치크와 립스틱, 섀도우 등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브러쉬와 파우치 등 메이크업 소품에도 발레리나의 감성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순수함과 페미닌한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세럼

아이슬란드에서 탄생한 혁신적인 스킨 케어 브랜드 바이오이펙트(BIOEFFECT)에서 창립 5주년을 맞아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홈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인 마리안 브랜디(Marianne Brandi)가 제품의 용기를 디자인하고, 프랑스 제1의 유리 제조사로 화장품과 향수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포세 에 뒤 꾸르발(Pochet du Courval)’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되었다. 각각의 용기에 고유 번호를 부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2,999개만 생산되어 전 세계에 한정 수량 판매된다.


사진=비오템, 에뛰드, 바이오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