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물씬 나는 스프링 메이크업은?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가벼워지는 옷만큼 피부도 가벼워지는 것이 올봄 메이크업 트렌드다. 두꺼운 메이크업보다는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지향하는 것. 리리코스(LIRIKOS)가 간단하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팁을 제안한다.
1. 자연스러우면서도 결점 없는 피부 표현
리리코스의 '마린 콜라겐 쿠션(15g * 2/ 4만 5천원 대)'은 기미와 잡티부터 모공까지 케어, 결점 없는 피부를 표현해 탱탱한 탄력 피부를 선사한다. 화사한 1호 컬러와 자연스러운 2호 컬러 두 가지로 본인의 피부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2호 컬러를 전체적으로 피팅한 후, 이마와 코, 광대뼈 등에는 밝은 1호 컬러를 바르면 입체감 있는 피부 표현도 가능하다. 또한 특별히 고안된 수분 차단막 퍼프가 내장되어 내용물을 많이 도포하지 않아도 높은 커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 블러셔로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헤라(HERA)의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10g/ 4만 5천원 대)'는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가 얼굴을 더욱 생기있게 만들어준다. 투명한 파우더가 50% 이상 함유되어 보송보송하면서 가볍게 밀착된다. 때문에 컬러가 더 투명하면서 은은하게 표현되며,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1호 이터널 핑크, 2호 포슬린 핑크, 3호 글로우 코랄, 4호 더스티 모브 등 4가지 컬러가 있으며, 봄에는 더욱 생기 넘치는 이터널 핑크와 포슬린 핑크를 추천한다.
3. 촉촉한 광택으로 생기 있는 입술 연출
틴트와 립밤의 기능을 모두 가진 립 제품을 쓰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아이오페(IOPE) '워터 핏 틴트 립밤(3.2g/ 2만 7천원 대)'은 입술 수분도에 따라 최적의 입술 컬러를 찾아주는 '스마트 틴팅' 기능과 함께 수분 증발을 막는 ‘워터 베리어’ 수분 보호막이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는 스프링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로즈 힙 오일, 오렌지 오일, 라벤더 오일이 함유되어 건강한 입술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4. 무너지지 않는 스프링 메이크업을 위한 멀티밤도 필수
아무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했더라도 메마르고 건조한 봄철 날씨로, 시간이 지나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갈라지기 쉽다. 이럴 때를 대비해 휴대용 보습밤을 가지고 다니면 좋다.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밤(20g/ 2만 8천원 대)'은 각질이 잘 일어나고 당기는 눈가, 입가, 코, 볼 주위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리리코스, 헤라, 아이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