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장나라, '너를기억해' 호흡 확정 '케미스트리 극대화'

2015-04-24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서인국 장나라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서인국 장나라는 오는 6월 22일 첫 방송될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권기영 극본, 노상훈 연출)의 남녀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모든 것을 갖춘 까칠한 천재 프로파일러이자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남자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똑부러지는 성격의 경찰대출신 열혈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같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경쾌한 수사로코물이다.

서인국은 극 중 사람을 한 눈에 프로파일링하고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천재적 능력의 독설가로, 장나라는 어떤 강력 범죄에도 강심장으로 맞서며 똑부러지게 사건을 처리하는 엘리트 수사관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CJ E&M 관계자는 "장나라와 서인국이라는 배우가 가진 장점이 캐릭터의 매력과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 시킬 것이며 탄탄한 이야기에 더해지는 두 주연배우의 유연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가져다 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나라짱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