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에게 "예쁜 속옷 챙겨라" 19금 발언 '눈길'
2015-04-25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우결4' 헨리가 예원의 속옷광고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헨리는 2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이삿짐 싸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예원의 집을 방문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속옷까지 꼼꼼하게 챙겨라"고 조언을 하면서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헨리는 "이삿짐을 쌀 때 꼭 예쁜 속옷을 챙겨라"며 "부부사이에는 괜찮다"고 예원을 설득했고, 이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