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길에서 만난 강아지와 귀여운 입맞춤 '쪽'
2015-04-2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신소율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 신소율은 쪼그려 앉아 황색 털을 가진 귀여운 강아지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거리를 지나가다 만난 강아지임에도 불구, 거리낌 없이 강아지와 입맞춤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현재 반려묘 머냥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부럽긴 오늘이 처음이야", "신소율이랑 강아지 둘 다 정말 귀여워", "저 강아지가 오늘부터 나의 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