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오세득 셰프, 영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멘토링 진행

2016-07-22     권구현 기자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영화와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는 오는 8월 4일과 5일 14시 서울극장에서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시네마 라이브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진로 멘토링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드림리치와 F&B 교육 컨설팅 전문회사 플레이팅이 주최하고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 프로들의 세계를 궁금해하던 관객들을 만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스페인의 ‘엘 불리’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2012)이 상영된다. 이후 최현석-오세들 세프가 진행하는 멘토링 특강과 질의응답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첫날인 4일에는 최현석 셰프가 지금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5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전한다.

한편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측은 서울극장과 드림리치 페이스북을 통해 ‘멘토대첩’ 예매이벤트 및 식사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PLATING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