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4년 전 의상 다시 입고 데뷔곡 'OK' 열창 '여전히 풋풋'
2015-04-24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4년 전 데뷔 의상을 다시 입어 화제다.
B1A4는 지난 23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B1A4 D+1462’ 방송을 공개했다.
이날 B1A4는 4년 전 데뷔할 당시 입었던 의상과 헤어를 완벽하게 재현한 차림으로 데뷔곡 '오케이(OK)' 무대를 보여줬다.
이에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가 어느덧 4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방송은 데뷔 때부터 함께 성장해온 팬 여러분들을 위해 B1A4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초심으로 돌아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B1A4 멤버 바로와 진영은 각종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산들은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