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걸그룹 식스틴, 미나 채령 프로필 공개 '매력폭발'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SIXTEEN)의 미나와 채령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지난 23일, 24일 식스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번째 멤버 미나와 11번째 멤버 채령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하얀 피부와 짙은 눈썹을 가진 일본인 멤버로 어릴 때부터 발레를 11년 동안 배운 독특한 이력의 참가자다. 영상 속 미나는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섹시 웨이브 댄스를 추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채령은 상큼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표정이 돋보이는 참가자다. 상큼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채소를 먹으면 영해진다'라는 이행시를 들려주며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식스틴’은 JYP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J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