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어린이 안전 축제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참가

2015-04-27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120년 전통의 영국 차 전문 브랜드 립톤(LIPTON)이 지난 25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에 참가해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립톤 티앤허니 아이스티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약 5천 명의 어린이 및 부모들이 티앤허니 아이스티를 맛보고 마련된 이벤트를 즐기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서는 재난 대피요령 교육, 화재진압 체험 등 다양한 안전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립톤은 대표 제품인 티앤허니 2종을 제공해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쉼터를 제공했다.

그 외에도 퀴즈를 풀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게임과 귀여운 꿀벌들이 풀밭을 날아다니는 그림의 포토존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더했다.

또한 립톤은 티앤허니 아이스티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립톤 티앤허니 꿀샷 이벤트’를 이번 행사장에서도 진행했다. 티앤허니 꿀벌 캐릭터 또는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티앤허니’, ‘#립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매월 120명을 선정하여 티앤허니 아이스티 1종과 머들러, 티 보틀로 구성된 립톤 티앤허니 해피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해당 인증샷 이벤트는 6월까지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서도 실시되며, 당첨자는 립톤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립톤 티앤허니 아이스티는 벌꿀을 넣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설탕 함유량을 30% 줄이는 등 웰빙 아이스티 컨셉으로 개발된 제품이며, 슈퍼 베리 2종이 들어간 블랙커런트 라즈베리맛, 달콤한 복숭아맛, 새콤한 레몬맛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립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