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전속 계약 체결

2015-04-27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소민은 공식 연인 윤현민이 소속된 엔테테인먼트아이엠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배우를 영입할 때 연기력과 더불어 평소 성품과 노력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다. 전소민은 뛰어난 연기력에 좋은 인성을 겸비한 배우다. 여기에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소민이 향후 연기자로서 더욱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해 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에덴의 동쪽' '조선X파일 기찰비록' '사랑하길 잘했어' '인수대비'와 영화 '헬프미' '러브콜' 독립 영화 '썬크림'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그러던 지난 2013년,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돼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윤현민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엔터테인먼트아이엠